골드코스트에서 마지막날 ㅎㅎㅎ
늦잠을 자고 ㅎㅎ 그래도 조식을 꼭꼭 챙겨먹었어요 ㅎㅎ
이런 뷰가 있는 집에서 살고 싶어요~~~ ㅎㅎㅎ
든든하게 조식을 먹고나서 ㅎㅎ 쉐라톤은 비치가 바로 앞에 있어서 ㅎㅎ 그점때문에 쉐라톤으로 결정했기에 ㅎ
옷을 입고 고고씽~~~!!!! ㅎㅎㅎ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ㅠㅠ
지나가던 외국인이 찍어준 ㅎㅎ 감사했어요~~ ㅎㅎ
둘밖에 없는 날이라 셀카봉으로 찍고 있으니 ㅎㅎ 친히 찍어주신다고 ㅎㅎ
멀리 가지 않고 이런 바다를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바람만 덜 불었다면 좀 더 시간을 보내려고 했지만 ㅋㅋ 햇빛도 강하고 해서 다시 호텔로 와서 ㅋㅋ
수영장 이용을 위해 옷을 갈아입고ㅎㅎ 여유있게 남편과 수영을 했네요 ㅎㅎㅎㅎ
저녁엔 다른커플들과 약속을 해서 시내로 나갔어요 ㅎㅎㅎ
쉐라톤은 딱 한가지 안좋은점이 시내랑 멀어서 ㅎㅎ 주위에 있는건 조그마한 아울렛? ㅎㅎ
그래도 바로 앞에 맥도날드가 있어서 ㅋ 점심은 여기서 해결했다지요 ㅎㅎㅎ
가이드님 소개로 간 한식당 ㅎㅎㅎ 한국에서의 맛과는 조금 달랐어요 ㅠㅠ
나중에 시드니한식당 음식과 비교를 하니 ㅠㅠ 골드코스트는 한인분들이 적어서 그런가
시드니보다는 한국음식맛이 조금 떨어졌어요 ㅠㅠ
그래도 다른커플들과 좋은시간 보냈어요 ㅎㅎㅎ
한식당에서 밥먹고 약간 아쉬워서 맥주한잔 더 하고 ㅎㅎㅎ
골드코스트 일정을 이렇게 마무리가 되고 ㅎㅎㅎ
이제 시드니로 날아갑니다~~~!!!!^^
쉐라톤을 떠나는 아침 찍은 사진 ㅎㅎㅎ
조금 더 쉬고픈 마음이 한가득이었지만 시드니로 이동하기 위해~~공항으로 고고씽!!
시드니로 가기위해 이용한 호주국내선 버진 ㅋㅋ 정말 자그마한 ㅋㅋ 좌석이 양쪽으로 두개씩 ㅋㅋ
국내선이라 금방 슝 날아가서 시드니 도착 ㅎㅎ
그런데 시드니에서 같이 이동하는 커플이 바뀌는 바람에
약간의 시간 지체와 갑자기 기온이상으로 엄청 더워진 시드니 ㅠㅠ
골드코스트에서는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 ㅠㅠ
가이드님이 엄청 덥다 했지만 공항을 나가기전까지는 ㅠㅠ 나가서는 ㅠㅠ헉헉
시드니에서 만난 헨리 가이드님~
바로 이동한 곳은 더들리페이지~~!!!! ㅎㅎㅎ
시드니 날씨가 별로 안 좋아서 좀 뿌옇게 보임 ㅠㅠ 저 멀리 하버브릿지가ㅠㅠ
너무 더운 날씨에 햇빛도 강하고 ㅠㅠ
그다음은 본다이비치~~!!!! 여기도 정말 기대되는 곳이었는데 ㅎㅎ
엄청난 사람들 ㅠㅠ 이런 더운 날씨에 ㅠㅠ 더운바람이 부는데도 아랑곳없이 대단한 호주사람들!!
저멀리 바다로 숑~~~ 하고 싶지만 ㅠㅠ 다음 일정이 있기에 ㅠㅠ
이제 점심먹으러 ㅎㅎ
약간 향신료 맛이 많이 나서 저희 남편은 중국음식같다고 하기도 ㅎㅎㅎ
근데 어딜가나 음료는 저희가 사먹어야하더군요 ㅎㅎㅎ
콜라는 3불4불 요렇게 하더라구요~~
낮이지만 맥주를 마시는 분들도 꽤나 있었어요~~!!
시드니에서 첫음식이었는데 골드코스트보다는 입에 맞았던거 같아요^^
배부르게 먹고 이제 이동을 하는데 ㅎㅎ 날씨가 넘 더워서 ㅠㅠ
오페라 하우스를 가야하는데 내부투어가 4시로 예약이 되어있어서
가이드님이 시간이 남는다고 미술관에 데려다주셨어요~~
아주아주 시원했죠 ㅎㅎㅎ
조금 쉬고 오페라하우스로 이동했는데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불어오는 더운바람 ㅠㅠ
정말 적응하기힘들었어요 ㅠㅠ
내부투어 시간에 맞춰서 가니 다른 팀들도 많이 와있었어요~
오페라하우스 구경을 마치고 이제 쇼보트를 타러 이동했어요~~~
3시간동안 타는거라ㅎㅎㅎ 어떨지 기대를 하고 ㅎㅎㅎ
근데 해가 지니깐 많이 추워졌어요 ㅎㅎ
밖에서 사진 찍느라 완전 추워서 떨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그래도 언제 올까싶어서 엄청 사진을 찍었죠 ㅎㅎ
호주여행중 제일 맛있게 먹었던 스테이크 ㅋㅋ 사진찍느라 왔다갔다해서 식어서 다 먹지는 못했지만요 ㅎㅎ
오페라하우스랑 하버브릿지 같이 나오게 찍으려고 ㅎㅎㅎ 엄청 고생고생 바람이 엄청나서 ㅠㅠ
쇼보트를 탈때 헨리 가이드님이 음료계산 빨리하라고 ㅎㅎ 아님 엄청 늦게 내린다고 하셔서 ㅎㅎ
미리 하려니 2층 계산을 다 하고 나서 1층 계산을 ㅎㅎㅎ
그래도 미리 하라는 말에 재촉해서 하는 바람에
내릴때 첫번째로 ㅎㅎㅎㅎ 가이드님이 좋아하셨죠 ㅎㅎ 일찍 나와서 ㅎㅎ
시드니의 첫날은 이렇게 끝이 났네요 ㅎㅎㅎ
호텔이 시내랑 떨어져서 가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ㅠㅠ
이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ㅠㅠ
시드니 마지막날
블루마운틴을 가는날 시드니 날씨는 어제와 달리 약간 쌀쌀하기까지 ㅠㅠ
시드니 날씨는 안좋았네요 ㅠㅠ
열차타기 ㅎㅎ 3가지를 다 탓는데요 ㅎㅎ위에사진은 내려가는건데 경사가 상당하더라구요~~ ㅎㅎ
여기에서 가이드님이 설명을 참 많이 잘 해주셨어요~~
호주에 왔으니 조금이라도 더 알고 가라는 의미로~~
세세한 설명들으면서 산림욕하니 너무 좋았어요^^
다들 찍는 포토포인트~~!!!! 뒤에 세자매봉!!!!
시간이 촉박해서 빨리 찍고 오라는 가이드님 말에 부랴부랴 ㅎㅎㅎ
그래도 한컷이라도 더 찍으려고 하는바람에 ㅎㅎ 가이드님이 빨리오라고~~ㅋㅋ
세자매봉을 뒤로하고 이제 점심먹으러 ㅎㅎ
스테이크 ㅋㅋㅋㅋㅋ
쇼보트때보다는 조금 덜 했지만 그래도 먹을만했던^^
여기서도 남편이랑 사진찍느라 ㅎㅎ 가이드님이 장난으로 저희를 두고 ㅎㅎㅎ 출발을 ㅎㅎ
가이드님이 진짜 사진찍는거 좋아한다고 ㅎㅎㅎㅎ
사실 남는건 사진이니깐요^^
점심먹고 면세점을 들르고
어제 못간곳 미세스맥콰리포인트~~!!!
여기는 오전에 와서 찍어야지 예쁘게 나온다고 했는데 ㅠㅠ
약간 아쉽지만날이 흐려서 예쁘게 나오지 않앗네요 ㅠㅠ
사실 시드니는 스냅을 찍고 싶었는데ㅠㅠ
날씨가 완전 안좋았어서찍었다고 해도 많이 만족스럽진 않았을듯 해요 ㅠㅠ
그래도 역시나 시드니가 관광이 주요목적이어서 ㅎㅎ
골드코스트보단 사진을 많이 찍었네요 ㅎㅎ
조금 시간이 흘러서 일정이 가물가물해서 ㅋㅋ 쓰는데 조금 힘들었지만
다시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여유가 된다면 시드니만 다시 천천히 둘러보고 싶네요~~ ㅎㅎ
하나라도 더 보여주려고 애쓰신 헨리 가이드님~~감사해요~~~!!!
날씨만 더 좋았다면 진짜진짜 더 좋았을텐데요~~
그래도 날 더운데 다른 가이드님처럼 일정대로 고대로 소화안하고
미술관데려가주시고 ㅎㅎ 잠시 호텔라운지에서 쉬는시간도 가지고~~
호텔와서 다른커플들과 얘기하니 더 좋았던 가이드님이었어요~~!!!!^^
아!! 이걸 쓸까말까 고민을 했는데요 ㅎㅎㅎ
저희는 호주에서 허니문베이비를 만들어서 왔답니다 ㅋㅋㅋ
설마설마 했는데 ㅎㅎㅎ 호주에서 생긴 우리 행복이^^
아직 조심할 시기이지만ㅎㅎ 알리고 싶네요 ㅎㅎㅎ
심장소리까지 듣고 오니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이 ㅎㅎㅎ 축하해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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